2018년 12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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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분야 '우수기관' 선정

내년도 예산, 올해보다 3배 증액된 35억 국비 확보

  • 기사입력 : 2018-12-07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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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도 지방도로 정비사업 추진성과 평가결과 위험도로 구조개선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비 3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보다 3배 이상 증액됐다.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10대 과제에 포함된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방도로 중 굴곡부, 급경사, 노폭협소, 병목 지점 등 구조적으로 개선이 필요하고, 교통사고 잦은 지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도로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도로교통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선형개량시 발생하는 폐도, 도로변 비상주차대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휴게쉼터 조성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기초자치단체분야에서는 의령군과 함안군이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올해 창원시 등 12개 시군 12개소에 대해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8개 지구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3배 추가 확보한 국비 35억원과 지방비 35억원 등 총 70억원을 투입해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오헌 도 도로과장은 "불합리한 도로구조개선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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