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령 사회단체 새 집행부 출범
재경 함안향우회 안병정 회장 취임함안JC특우회 박종규 회장 취임의령청년회 황준서 회장 취임
- 기사입력 : 2018-12-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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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함안향우회 회장 이·취임식./함안군/
함안·의령지역 사회단체가 잇따라 새로운 집행부로 물갈이하고 있다.
재경 함안향우회는 조용선(72) 회장 후임으로 안병정(66) 재경함안군청년회장을 선임하고 지난 4일 서울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엄용수 국회의원, 박용순 군의회 의장, 향우회 임원·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앞서 함안JC특우회도 지난달 30일 함안문화원에서 안삼모(56) 회장 이임식과 신임 박종규(57·함안새마을금고 이사장)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의령청년회는 지난 7일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49주년 기념식을 갖고 전임 조형래(43) 회장과 황준서(43)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열었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