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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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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참스승상’에 김정희(진해유치원)·이화정(창원 내서초)·김영신(김해 장유고) 교사 선정

김정희 교사, 수업 전문성 제고 노력
이화정 교사, 연구하는 교사상 정립
김영신 교사, 체계적 기초과학교육

  • 기사입력 : 2018-12-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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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경남 참스승상’에 김정희 진해유치원, 이화정 창원 내서초등학교, 김영신 김해 장유고등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경남교육삼락회(회장 허만복)와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심광보)가 주최하고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후원하는 제3회 경남 참스승상 시상식이 지난 5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총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남 참스승상은 경남 관내 유·초·중·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교육자상으로 일선 교사에게는 매우 관심 있고 뜻깊은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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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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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정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정희 교사는 34년간 유아의 인성교육에 역점을 두고, 개별화 교육과정 적용과 수업 전문성 제고에 노력한 공으로, 이화정 교사는 30여년간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소통과 공감의 민주적인 학급경영과 수업선도연구교사대회 등 연구하는 교사상을 정립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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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신

    김영신 교사는 31년간 생활지도와 과학교육에 역점을 두고, 인문학과 독서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고, 특히 체계적인 기초과학교육으로 과학영재반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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