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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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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꽝’… 경운기 운전자 숨지게 한 60대 구속

  • 기사입력 : 2018-12-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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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명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음주운전자에 대해 강력한 법집행이 이뤄지는 가운데, 고성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운기를 추돌해 운전자를 숨지게 한 60대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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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DB/

    고성경찰서는 11일 A(63)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7일 오후 5시 50분께 고성군 상리면 오산마을 앞 국도에서 술을 마시고 승합차를 운전하다 경운기를 들이받아 경운기 운전자 B(61)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3%의 음주 상태였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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