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19일 (화)
전체메뉴

LG전자, 창원에 식품연구소 개소

627㎡ 규모… 발효 기술 등 연구

  • 기사입력 : 2018-12-18 22:00:00
  •   

  • LG전자가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연구하기 위한 전문 연구소를 세우며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한다.

    메인이미지 LG전자 식품과학연구소 연구원이 오븐의 요리 모드와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 17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R&D센터에서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 세계김치연구소 하재호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627㎡ 규모로 문을 연 ‘식품과학연구소’에는 식품, 김치, 요리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LG전자 연구원들이 상주한다. 이들은 LG 주방가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을 가장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보관기술 △김치 유산균을 발효기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기술 등 식품 관련 핵심기술들을 연구한다.

    이명용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