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도교육청, 행복학교 내년 65개로 확대 운영

  • 기사입력 : 2018-12-26 07:00:00
  •   

  •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50개교인 행복학교를 내년 신규로 15개교를 신규로 지정해 모두 65개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지정된 행복학교는 창원 반동초와 호계초, 진주 천전초와 충무공초 등 초등학교 11개교, 진주제일중과 합천 야로중 등 중학교 2개교, 창녕대성고와 남해제일고 등 고등학교 2개교다. 또 2015년도에 행복학교로 지정돼 4년의 기간이 만료된 11개교 중 김해봉황초와 양산 화제초, 김해 봉명중 3개 학교는 행복나눔학교로 전환되고, 나머지 8개 학교는 행복학교로 재지정됐다.

    행복나눔학교는 행복학교를 4년간 운영한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김해봉황초, 양산 화제초, 김해 봉명중이 선정돼 지역의 거점학교로서 경남형 미래 학교의 모델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5년 지정돼 4년의 지정기간이 만료된 나머지 8개 학교는 모두 구성원 100% 동의를 얻어 재지정 행복학교로 선정됐으며, 4년간 행복학교 운영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행복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2019년 신규지정 행복학교는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로 15개교가 선정됐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