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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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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서 ‘경부울 셔틀콕 잔치’ 열렸다

생활체육 배드민턴슈퍼리그
800팀 1600여명 기량 펼쳐

  • 기사입력 : 2018-1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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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PJB&프로스펙스 부산·울산·경남 생활체육 배드민턴 슈퍼리그’ 참가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밀양시/


    ‘2018 PJB&프로스펙스 부산·울산·경남 생활체육 배드민턴슈퍼리그’가 지난 22~23일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과 보조경기장(문화체육회관) 등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경남·부산·울산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텁협회가 주관했다.

    경남을 비롯해 부산·울산 800팀 1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부별(20대·30대·40대·45대·55대·60대이상)로 나눠 예선 리그 후 토너먼트 진행방식으로 치뤄져 동호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밀양시는 지난주 치른 밀양 원천 요넥스 국제배드민턴 대회에 이어 이번 부산·울산·경남 배드민턴 슈퍼리그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배드민턴의 메카 도시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박일호 시장은 “이틀 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열띤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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