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
창원산단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회장이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8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방영직 경남경영자총협회 본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구 회장은 열악한 노동시장 환경에서 노사관계 선진화 제도의 성공적 시행을 통해 노사간 믿음과 신뢰를 굳건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운영 등 가족적 기업풍토를 조성한 결과 32년간 노사 무분규를 이뤄냈다.
방영직 (경남경총 본부장)
방 본부장은 지역 내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원활한 노사문제 해결에 힘썼으며, 노·사·민·정 주체들이 정부의 고용노동정책과 지역의 고용현안을 이해하고 기업경영에 관한 새로운 학습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했을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실업 해소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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