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경남 체육의 미래 33명, 대한체육회 장학생 선정

고교생 12명·중학 11명·초등 10명

  • 기사입력 : 2018-12-27 07:00:00
  •   

  • 경남 체육의 미래인 초·중·고 학생 선수 33명이 대한체육회 선정 체육장학생에 선발됐다.

    경남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체육 활동에 자질이 풍부하고 품행이 단정해 타의 모범이 되며 전국규모 대회에서 상위 입상실적이 있는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체육장학생 지원사업에 도내에서 33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선수는 시·도체육회와 회원 종목 단체 추천으로 대한체육회 가입 종목의 초·중·고 우수 선수이다.

    고등학생은 우경림(양궁·경남체고3) 등 12명, 중학생은 김현민(육상·거제중앙중 3) 등 11명, 초등학생은 유태휘(양궁·창녕초 6) 등 10명이다. 고등학생은 각 100만원, 중학생은 각 50만원, 초등학생은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장학금은 이달 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대상자 개인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