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남본부장에 김이원씨
- 기사입력 : 2019-01-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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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경남지역본부장에 김이원(55·사진) 경기동부지부장이 지난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이원 본부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한 뒤 글로벌사업처장, 비서실장, 경기동부지부장, 성과보상사업처장 등 지역본부와 본사 부서장을 두루 거쳤다. 김 본부장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