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이 7일부터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정설명회를 열고 있다./밀양시/
도내 시장·군수들이 새해를 맞아 7일 지역민을 직접 만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삼랑진읍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정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7일부터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정설명회를 열고 있다./창녕군/
한정우 창녕군수는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구현을 위해 올해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창녕읍·남지읍·고암면·성산면·대합면·유어면·이방면·대지면등의 순으로 현장을 찾는다.
이재근 산청군수가 7일부터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정설명회를 열고 있다./산청군/
이재근 산청군수는 오는 16일까지 11개 읍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들 시장·군수들은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특히 주민 생활과 관련된 불편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고비룡·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