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하동 옥종딸기 맛보러 오이소

군, 5월 초까지 딸기따기 체험축제

  • 기사입력 : 2019-01-10 07:00:00
  •   

  • 겨울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지리산 기슭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달달한 하동 옥종딸기 맛보러 오세요.

    하동군은 옥종면 북방마을에 위치한 옥종딸기정보화마을(위원장 정석주)이 1월부터 5월 초순까지 ‘2019 딸기따기 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옥종정보화마을의 딸기체험축제는 가족단위의 체험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지난해에는 2만여명이 찾아 축제를 즐길 정도로 명성이 높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부대체험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나만의 컵 만들기 △민속탈 만들기 △연 만들어 날리기 △얼음썰매타기 △딸기퐁듀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코너도 마련돼 있다.

    딸기체험은 개인당 1만3000원을 내면 현장에서 마음대로 먹고 약 1㎏을 따서 가져갈 수 있으며, 3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1000원 할인해주고 30개월 미만은 무료다.

    김재익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