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노회찬재단)’이 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노회찬재단은 지난달 28일 국회사무처에서 법인설립허가증을 받고, 지난 4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친 데 이어 지난 9일 세무서로부터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아 재단 설립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재단은 오는 14일 첫 이사회를 시작으로 진보정치인 양성과 후원회원 확대 등 사업에 나선다.
조돈문 가톨릭대 교수가 이사장을 맡았고, 고인의 부인 김지선씨, 여영국 창원미래연구소장 등이 이사로 참여한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