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스키협회/
도민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2019년 동계도민축전’이 지난 10~11일 양산 에덴벨리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80여명의 선수들이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스키 대회전에서 △여초1부(1~2학년) 윤리안(45초 82) △여초2부(3~4학년) 조이현(47초 43) △여초3부(5~6학년) 조은(35초 08) △여중부 정다경(1분 11초 87) △여청년부 김수민(38초 48) △여중년부 이남경(34초 74) △여장년부 김선주(49초 81) △남초1부 임승민(32초 58) △남초2부 정윤겸(33초 33) △남초3부 조재민(30초 86) △남중부 조승준(33초 89) △남고부 정현욱(32초 88) △남청년부 배혁록(31초 25) △남중년부 서대석(31초 45) △남장년부 이준범(34초 54)이 각각 우승했다. 스노보드는 △여고부 박지혜(35초 92) △여중년부 엄유정(52초 36) △남중부 채민기(52초 02)△남청년부 김영욱(34초 18) △남중년부 선병원(36초 63)이 각각 부문별 1위에 올랐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