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개방형직위 감사관’에 김동수 전 창원시의원 최종 합격
- 기사입력 : 2019-0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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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창원시가 14일 김동수(54) 전 창원시의원을 개방형직위 감사관(4급상당)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로 공고했다. 개방형 감사관 임기는 2년으로 업무추진 실적에 따라 최대 5년 범위내에서 연장 가능하다.(8일 2면 ▲김동수 전 시의원, 창원시 감사관 서류전형 합격 )
창원시 소속 공무원이 아닌 외부인이 감사관 시험에 합격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김 감사관 합격자는 검찰 수사관, 법무사 출신으로 재선(2010~2018) 창원시의원을 역임했다. 김 합격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내주께 정식 임용된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