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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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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대표 “4·3 보선 여영국과 함께 승리할 것”

창원서 상무위원회 열고 승리 결의 다져
스포츠계 폭력·성폭력 국정조사도 촉구

  • 기사입력 : 2019-0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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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정의당 중앙당 상무위원회에서 이정미 대표와 여영국 예비후보 등 참석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성승건 기자/


    정의당은 14일 창원에서 중앙당 지도부가 참석한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3일 치러질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노회찬 정신을 이어받아 여영국 예비후보와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정의당은 이날 창원시의회에서 이정미 당대표와 윤소하 원내대표, 창원성산 보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여영국 도당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상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정미 대표는 “4·3 보궐선거는 질 수 없는 숙명의 선거로, 정의당의 목표는 노회찬 의원의 남은 임기를 정의당이 맡는 것이며 여영국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당 관계자들은 회의 후 반송시장에서 상인·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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