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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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수도시설 일자리 1만6200개 만든다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살리기 집중
지역거주자 우선 고용 등 유도 방침

  • 기사입력 : 2019-0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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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삼계배수지 증설 공사 현장 모습./김해시/


    김해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중점 추진하는 가운데 수도시설 분야에서 일자리 1만6200개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14일 김해시에 따르면 2035년 인구 70만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도시설 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시설 안전망 구축사업은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올해 삼계배수지 증설 등 5개 사업장에 244억원을 투입해 4.9㎞ 수도관로(직경 600~1,650mm) 매설과 3만1000t 규모 배수지 공사를 진행한다.

    시는 이 과정에서 시공사를 통해 중장비, 단기 고용인력 사용 시 지역 거주자를 우선 고용토록 독려하고 하도급 추진 시 지역 업체와 계약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 노무비 직불 신청을 통한 체불임금 예방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원활한 일자리 확충을 위해 공사현장의 중장비, 인력 투입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연간 1만6261명의 단기 고용인원이 발생하고 상시 근로자, 중장비 인력 고용도 46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공공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공사현장마다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해 일자리 창출 실적을 관리할 예정이며 연말 우수현장은 포상할 계획이다.

    수도과 관계자는 “시의 일자리 확대 시책에 대처하기 위해 수도시설 안전망 구축공사와 일자리 추진 계획을 함께 관리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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