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40회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각종 의안 8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용재 총무위원장, 김향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용재 위원장은 치매어르신 실종 및 사망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김향숙 위원은 ‘고룡이 로컬 에듀 고성행복교육지구’의 협력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군의회는 16~18일 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업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21일 상임위별 조례안 심사 후 22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