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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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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체육계도 성폭력 등 점검해야”

미래당 도당, 조사 필요성 제기

  • 기사입력 : 2019-0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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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당 경남도당이 체육계 성폭력과 폭력행위와 관련해 경남체육회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바른미래당 도당은 15일 윤수경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빙상 메달리스트 심석희 선수의 ‘조재범 코치에 의한 성폭력과 가혹행위’에 관한 충격 고백은 분노를 넘어 경악 그 자체”라며 “전 유도 선수인 신유용의 고백 등이 잇따르고 있는데 비단 체육계뿐 아니라 학교 성폭력 문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번 기회에 경남도의 체육계 및 학교의 성폭력과 가혹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꿈나무의 희망을 꺾는 일이 없는지 점검할 것”을 경남도에 촉구했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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