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홍(왼쪽) 성산마이스터 기업인회 회장이 손은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학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차홍(65) 비광정밀 대표가 ‘성산마이스터 기업인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지난 14일 오후 창원 K웨딩에서 성산마이스터 기업인회 2019년 정기총회에서 박 대표를 4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3대 손선모 선우산기(주) 대표가 바통을 넘겨주는 이·취임 행사를 가졌다. 성산마이스터 기업인회는 한국폴리텍Ⅶ대학 기계과 동문들을 주축으로 50여개 동문 기업인으로 구성돼 있는 모임이다.
박 회장은 “지역에 있는 동문기업인이 기술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불황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