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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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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월세전환율 ‘보합세’

지난해 9~11월 연속 7%대 ‘최저치’

  • 기사입력 : 2019-0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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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의 전월세전환율이 역대 최저권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가와 전월세전환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전월세 시장 공급의 초과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한국감정원의 지난해 ‘11월 기준 전월세전환율’ 보고서에 따르면 경남의 전월세전환율은 7.1%로 전월보다 0.1%p 상승했다. 하지만 경남의 전월세전환율은 지난해 9월 통계작성 이래(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7.0%를 기록한 이후 10월에도 7.0% 등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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