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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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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핸드볼 보러 오이소~

18~20일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총 6경기… 무료 입장
경남개발공사 18·20일 경기

  • 기사입력 : 2019-0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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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개발공사 선수들이 지난해 11월 10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의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사인볼을 던져주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오는 18~20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18~20일 모두 2경기씩 총 6경기가 펼쳐진다. 18일 오후 5시에는 서울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이 맞붙고, 7시에는 경남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의 경기가 열린다. 19일 오후 3시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 대구시청, 5시에는 인천시청과 삼척시청이 경기를 치른다. 20일 오후 3시에는 경남개발공사와 부산시설공단, 오후 5시에는 광주도시공사와 서울시청의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남자부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2018-2019 SK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 11월 2일 막이 올랐다. 서울 SK핸드볼경기장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 인천선학체육관, 삼척체육관, 대구 시민체육관, 청주 국민생활관 등을 순회하며 열린다.

    남자부는 6개 팀이 4라운드를 펼쳐 정규리그 3위 이상 팀들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전, 여자부는 8개 팀이 3라운드 경기를 통해 4위 이상 팀들이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전을 치른다.

    남자부 두산은 승점 16점(8승 무패)으로 1위, 여자부 경남개발공사는 승점 4점(2승 6패)으로 7위에 위치해 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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