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정 대한애국당 통영지역장,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선 출마 선언
- 기사입력 : 2019-0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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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정(76·사진) 대한애국당 통영지역장이 오는 4월 3일 치러지는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청정 지역장은 16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척간두에서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지역장은 “박근혜 정부를 타도하고 문 정권을 등장시켰지만 그 결과 외교참사, 경제참사, 안보참사, 교육참사, 노동참사, 탈원전 에너지참사, 인사참사 등 어느 한 곳 성한 곳이 없다”고 말했다.
박 지역장은 통영·고성은 바다를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야할 해양수산지역이라며 통제영의 역사가 말하듯 자신은 애국심으로 가득찬 이순신제독의 충무정신으로 무장했고 해양수산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며 문무를 겸한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