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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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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어업경영체 795어가 등록 말소

2014·2015년 등록 업체 4165곳 조사

  • 기사입력 : 2019-01-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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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방태진)은 2014년, 2015년에 등록된 어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상시조사 결과, 전체 조사대상 4165어가 중 어업권 소멸, 등록기준 미달, 어업인 사망 등으로 795어가가 어업경영체 등록 말소됐다고 22일 밝혔다.

    어업경영체 등록대상은 어업인과 어업법인이며, 어업인의 경우 연간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이거나 1년 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올해에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등록된 어업경영체 3009어가를 대상으로 상시조사를 실시하며, 어업활동 실적 등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어가는 등록이 말소된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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