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워크숍’에서 최우수 센터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은 정성희(오른쪽 네 번째)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새일센터/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성희)가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종사자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새일센터는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워크숍’에서 최우수 센터 선정에 이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경남도도 2년 연속 도지역 ‘최우수’ 지차체로 선정됐고 창원새일센터, 마산새일센터도 함께 최우수 새일센터로 선정됐다.

김해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한 태림산업㈜과 ㈜디케이, ㈜에스엘 전자가 ‘우수 민간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개최된 모든 시상 부문에서 도내 기관이 수상해 지난해 도내 여성 취업지원 사업이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