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가 28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회장 김원열)는 28일 오후4시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백종윤 중앙회 회장, 울산시청 송병기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제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외에도 수주영역 확대, 지역협의회 활성화, 회원서비스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공사실적향상 우수업체와 우수회원사 대표 5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원열 회장은 “우리협회는 올해도 설비건설업계의 권익신장 및 업역확대와 회원 단합을 위해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회원들도 긴밀한 유기체제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