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8일 (목)
전체메뉴

경남은행, 스마트팩토리론 출시

오는 2022년까지 1000억원 한도

  • 기사입력 : 2019-01-29 07:00:00
  •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도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남스마트팩토리론’을 특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스마트팩토리론은 1000억원 한도로 오는 2022년 12월 말까지 판매된다. 이 상품은 경남은행과 경남도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스마트공장 금융 지원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경남스마트팩토리론 지원 대상은 경남테크노파크로부터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구축 참여 기업 확인서’를 발급 받은 중소기업으로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자금(경영안정자금), 스마트공장 구축 자동화 설비 자금(시설설비자금)을 목적으로 지원된다.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자금은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취득해야 지원되며 스마트공장 구축 자동화설비자금은 해당 시설물 등을 담보로 취득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최대 3.0%p(BNK경남은행 1.0%p, 경남도 이차보전 2.0%p)가 감면되고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서를 담보하면 보증료 0.6%p(경남은행 0.4%p+보증기금 0.2%p)가 추가로 감면된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규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