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결정·착공 만전 기해야”

민주당 도당 “사업 순항 뒷받침할 것”

  • 기사입력 : 2019-01-30 07:00:00
  •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당위원장 민홍철)은 29일 논평을 내고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결정을 환영했다.

    민주당 도당은 “경남의 숙원 사업이었던 서부경남KTX 건설이 이번 결정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며 “지역 균형 발전의 측면이나 경남 경제 부활을 위해서나 경남도민 모두 크게 환영할 결정이며 민주당 도당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설계부터 노선 결정, 착공 등 아직 남은 절차가 있는 만큼 정부와 경남도는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며 “민주당 경남도당은 서부경남 KTX가 완공되는 순간까지 사업이 순항하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