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철 의령군의원, 500만원 든 돈지갑 찾아줘 화제
- 기사입력 : 2019-01-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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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장명철(나선거구·무소속·오른쪽) 의원이 현금 500여만원이 든 지갑을 주인에게 찾아줘 화제가 되고 있다.
장 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민과 간담회를 위해 가례면 갑을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마을 앞 정자에서 지갑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의령경찰관은 지갑 내 신분증으로 주인이 대구시에 거주하는 김모씨인 것을 확인해 되돌려줬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