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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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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금융복지상담센터, 출소자 자활자립 돕는다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와 협약

  • 기사입력 : 2019-01-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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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박능출)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백기영)는 출소자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출소자에 대한 신용관리와 재무교육은 물론 공적 채무조정제도(개인회생과 파산면책 등)의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해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활을 상호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법무보호공단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며,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이다.

    한편 과도한 빚과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은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 716-8171~4)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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