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29일 함양읍 교산리 행복주택 건립부지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등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주택 기공식을 가졌다.
행복주택은 군민이 쾌적하고 저렴한 주거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함양읍 교산리 241에 사업비 245억원을 투입해 7903㎡의 부지에 사회초년생형(26㎡) 72가구, 신혼부부형(42㎡) 128가구 등 모두 200가구가 들어서며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산단근로자, 노인계층, 취약계층이 공급대상이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