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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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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지역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

금감원 경남지원 협의회 열어

  • 기사입력 : 2019-01-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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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지원장 안병규)은 30일 ‘금융교육 협의회’를 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남도·경남교육청·도내 금융회사 등 10개 기관이 참석했다. 협의회를 통해 참석기관들은 2018년 금융교육 실적을 점검하고 2019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또 향후 금융교육 관련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협의회 소속 기관은 올해 중 총 875회(교육인원 6만2712명)의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746회) 대비 17% 늘어난 것으로 각 기관들은 향후 협업·소통을 강화해 금융교육 사각지대 최소화 및 학교 교육 내실화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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