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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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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 가동

어제 도청 서부청사서 현판식 가져

  • 기사입력 : 2019-02-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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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및 정부 재정사업 확정이 발표됨에 따라 고속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한 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을 경남도청 서부청사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는 31일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김석기 서부지역본부장, 이향래 서부권개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 현판식을 가졌다.

    박성호 권한대행은 “조속한 시일 내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서부경남 발전 그랜드 비전을 수립하고, 신성장 경제권 구축을 위해 서부경남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의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은 추진단장과 2담당(고속철도총괄담당, 고속철도연계발전담당)으로 발족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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