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시·도간 자율적 협력으로 구성된 광역협력권 내 협력산업을 육성을 위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기술개발사업 및 기업지원사업 신규과제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한 사업 설명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창원시 의창구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321호에서 갖는다.

올해 기술개발사업의 공모방식은 품목지정형으로 과제별 7억원/연 내외로 지원기간은 최대 21개월이다. 경남지역은 스마트·친환경 선박(프로젝트명: LNG 벙커링 특화 조선 기자재 기술개발)분야이다. 또한 경남의 기업이 참여 가능한 참여산업으로 전기·자율차는 (재)대구지역사업평가단, 첨단신소재은 (재)충남지역사업평가단과 (재)전남지역사업평가단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으로 오는 11일~27일 오후 6시까지 www.k-pass.kr에서 받는다. 신청서류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재)경남지역사업평가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재)경남지역사업평가단(☏055-259-3407, 3410). 이명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