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한국지엠, 다마스·라보 구입 혜택 늘렸다

이달 구입고객 대상 현금 할인
‘만원의 행복’ 등 36개월 무이자 할부

  • 기사입력 : 2019-02-07 07:00:00
  •   
  • 메인이미지
    다마스(왼쪽)와 라보./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국내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 구입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확대된 현금할인과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것. 먼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다마스와 라보 구입 시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를 적용,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이 밖에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고객이 동일 차종 재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 대상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는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화물 적재 공간이 넓음에도 차량 회전 반경이 작아 좁은 골목에서도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어 퀵서비스 등의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 트럭까지 소상공인의 사업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

    차량 가격(선택사양품목 제외)의 경우 다마스는 △5인승 다마스 Libig 모델 993만원, Super 모델 1028만원 △2인승 다마스 판넬밴 DLX 모델 988만원, Super모델 1013만원이다.

    라보는 △일반형 STD 모델 838만원, DLX 모델 873만원 △롱카고 DLX 모델 888만원, Super 모델 908만원 △보냉탑차 1098만원, △내장탑차 1018만원 △탑차 1053만원 △접이식탑차 1093만원이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