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양산서 전국 중학야구 최강팀 가린다

양산시장배 중학야구대회 내일 개막
12개 팀 참가… 오는 17일까지 경기

  • 기사입력 : 2019-02-08 07:00:00
  •   

  • ‘제5회 양산시장배 전국우수중학 야구대회’가 9일 막이 오른다.

    오는 17일까지 총 9일간 열리는 양산시장배 전국우수중학 야구대회는 범어야구장과 강민호야구장에서 전국 12개 중등부 엘리트 야구팀 400여명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경기는 12개 팀이 하루에 한 경기씩 치르는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양산 원동중은 대회 첫날인 9일 오후 2시 범어야구장 3구장에서 수원북중과 경기를 치른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장배 전국우수중학 야구대회가 5년간 꾸준히 개최돼 오면서 스포츠건강도시 양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해 왔다”며 “추운 날씨지만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즐겁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