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2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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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고교 은사가 이끄는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선물

2500만원 상당 야구용품 전달

  • 기사입력 : 2019-0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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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박석민씨가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2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이만수(오른쪽)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헐크파운데이션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전 감독은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을, 박석민씨의 고교 은사인 권영진 감독은 라오스 야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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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파운데이션은 박석민씨의 기부에 대해 “박석민의 스승이 라오스에서 고생하시는데 직접 가보지 못해서 항상 마음에 걸렸다.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라오스 야구대표팀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처음 참가했다. 남·여 합쳐 대표 선수는 40명, 상비군 선수까지 포함하면 150명 정도다.

    이 전 감독은 “라오스 선수들이 ‘박석민이 누구냐’며 인터넷으로 석민이를 찾아보는 등 난리가 났다. 석민이가 지금 최고의 인기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박석민씨는 지난 1월 이승엽장학재단에 유소년 야구발전과 어려운 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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