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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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정부 정책 연계 전략 세워 내년 국비 확보”

2020년 국고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열어
정밀의료·도시재생 등 152개 사업 논의

  • 기사입력 : 2019-02-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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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2020년 국고확보 추진전략 보고회’./김해시/


    김해시가 내년도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위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김해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국고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4년 연속 사상 최대의 국비 확보 활동의 시작을 의미한다.

    허성곤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조현명 부시장, 실국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담당과장이 2020년 국고신청사업의 국비 확보 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비 확보 전략을 부서 간 공유하고 점검하는 동시에 추진상 문제점에 대한 대책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일반국고사업 68건 1722억원, 균특국고사업 84건 2300억원 등 총 152건 4022억원의 주요 국고신청사업이 논의됐다.

    신규 사업 중 중요 사업은 정밀의료 나노표적산업화(20억원), 도심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15억원), 내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23억원), 능동저수지 생활공원(10억원), 화목 맑은물순환센터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30억원), 대동첨단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조성(20억원), 상동지역 3단계 오수관로 정비사업(30억원) 등 총 54건(512억원)이다.

    계속 사업 중 중요 사업은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280억원), 봉황동 유적 확대 정비사업(70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및 개선사업(160억원),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120억원), 생림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80억원), 지능형 기계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사업(35억원), 국지도60호선(한림~생림~상동, 400억원), 도시재생사업 3곳(124억원) 등 총 98건(3510억원)이다.

    시는 2019년에 전년대비 913억원(19%) 늘어난 국비를 확보했다.

    허 시장은 “현 지방재정 구조 하에서 국비 확보 없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을 추진하기가 어렵다”며 “시가 신청한 사업의 필요성과 현 정부 정책방향이 부합하는 점을 집중 부각하는 전략적인 자세로 국비 확보 활동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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