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명수’ 이승삼씨, 경남적십자사에 100만원 기탁
- 기사입력 : 2019-0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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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삼씨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4층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는 창동예술촌에서 이씨가 운영 중인 ‘이승삼 공간’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이씨는 스포츠 지도자 생활을 마치고 창동예술촌 ‘이승삼 공간’을 열어 창동 상권 살리기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수익금 일부를 창동예술촌 예술인, 마산 용마고 씨름부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