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모집금액이 늘어나면 우대금리가 올라가는 ‘투유공동정기예금(9차)’를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
모집 한도가 600억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9차)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 (App)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1년과 2년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의 경우 연 2.2% 2년은 연 2.3%이다. 모집금액이 200억원 이상이면 0.1%p 500억원 이상이면 0.2%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1년 이상은 최고 연 2.5% 2년은 2.6%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