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협회 김해지부, 김해전국미술대전 대상 작품 2점 시에 기증
- 기사입력 : 2019-02-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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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지부장 정원조)는 지난 12일 ‘제11회 김해전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 2점을 김해시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김지성 작가와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 임원진,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개최됐다.
기증된 대상작품은 평면분야(한국화 부문) 최옥희(여·창원) 작가의 ‘태산’과 입체분야(공예부문) 김지성(남·부산) 작가의 ‘달’이다. 시는 기증된 작품을 진영한빛도서관에 전시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명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명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