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민주당 도당 “대우조선 매각 신중해야”

  • 기사입력 : 2019-02-15 07:00:00
  •   

  •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후보자로 확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한 진행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당위원장 민홍철)은 논평에서 “매각 절차 과정에서 가장 유의할 부분은 근로자에 대한 피해, 대우조선 협력업체의 피해, 거제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경제적 혼란이다”며 “이미 각계에서 대우조선 매각으로 인한 영향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김희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