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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차량 유리 부수고 금품 훔친 50대 징역 1년6개월

  • 기사입력 : 2019-02-17 09: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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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된 차량의 차 문을 부수고 1천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2)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 오후 10시께 울산시 남구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의 조수석 차 문 유리를 부수고 현금 20만원과 수표 10만원이 든 가방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총 12회에 걸쳐 1천7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야간에 손전등으로 차 안을 비춰보고 여성용 가방 등이 보이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상당한 기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피고인은 실형 3회를 비롯해 동종 전과가 여러 차례 있는데도 범행을 반복했다"면서 "범행 횟수와 규모, 차량 유리 손괴를 동반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죄책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연합뉴스

    울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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