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국가대표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창원시청 여자레슬링팀 박정애(왼쪽)./창원시/
창원시청 여자레슬링팀 박정애가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정애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0~14일 열린 2019 비올림픽체급 아시아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아시아주니어 선발전서 자유형 57㎏급 1위를 차지했다.
박정애는 여자레슬링 일반부 자유형 59㎏급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앞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창원시청 조원미는 자유형 55㎏급에서 2위, 배곤지는 자유형 72㎏급에서 2위를 했다.
박정애는 오는 4월 레바논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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