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타던 초등생, 차에 깔려 숨져
- 기사입력 : 2019-02-19 1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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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수동 킥보드를 타던 A(7)군이 마주 오던 아반테 승용차에 깔렸다. A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아반떼 운전자 B(53)씨는 경찰 조사에서 학생이 부딪힌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안대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