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자문단 회의 열어
- 기사입력 : 2019-02-20 07:00:00
- Tweet
경남도는 19일 도정회의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100주년 기념사업 경남도 자문단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과 관계기관 추천을 통해 구성됐다.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과 경남 미래 100년을 제시하기 위해 보훈·사회·종교·문화예술·장애인 단체 등 다양한 분야 33명의 위원들로 이뤄졌다. 이번 회의는 그간 진행된 100주년 기념사업 발굴상황을 보고하고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뜻깊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남만의 역사적 발자취를 발굴하고, 전 도민이 기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