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합천군 시티투어 새 관광코스 개발 위해 모였어요”

기차 여행 관계자 20명 초청 팸투어

  • 기사입력 : 2019-02-20 07:00:00
  •   
  • 메인이미지
    기차 여행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합천에서 열린 팸투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합천군 시티투어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이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기차 여행 관계자 20명(여행사 18명, 철도예약센터 2명)을 초청해 합천군 시티투어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을 알리는 팸투어를 했으며, 이번 팸투어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새로운 코스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 시티투어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은 지난해 11월부터 합천군이 본격 추진 중인 관광 상품으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시티투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당일치기 힐링 코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그동안 방문객은 5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날 팸투어 참여자들은 서울에서 KTX를 타고 김천·구미역에 도착한 뒤 합천 시티투어 버스에 탑승, 해인사를 포함한 합천 주요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일정을 체험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