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나눔가정’ 5가구 탄생

배옥련·김현주 위원 등 일정액 기부 약정

  • 기사입력 : 2019-02-21 07:00:00
  •   
  • 메인이미지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렬·송영철)가 지역사회 기부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착한나눔가정’ 복지자원사업에 따뜻한 이웃들의 참여로 나눔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20일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배옥련씨 가정을 11호로, 김현주씨 가정 12호, 박영광씨 가정 13호, 위성수씨 가정 14호, 이장우씨 가정을 15호로 각각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면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은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 일반가정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으로 지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6개소(가게 17·기업 3·병원 1·가정 15)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석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