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덕진종합건설(주) 회장이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10호 후원자에 등록했다.

김 회장은 20일 오후 덕진종합건설 회장실에서 정영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근용 경남지역본부장 등으로부터 후원자 가입 증서를 전달받고, 이날 정기적인 개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이 회장은 “덕진종합건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작은 기쁨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그늘이 돼 누군가에게는 꿈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사장은 (주)대호테크 정영화 대표를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양성 후원릴레이 11호 후원자로 추천했다.

한편, ‘창원사랑 아이사랑 인재 양성 후원 릴레이 사업’은 창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의 협약으로 추진되는 미래인재 성장 육성사업이다.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