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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안남중 이준혁, 동계체전 경남 첫 금

빙상피겨 남중부 싱글C조 종합우승

  • 기사입력 : 2019-0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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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혁(창원 안남중2)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준혁은 20일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빙상피겨 남자중학부 싱글C조 종합에서 78.63점으로 우승했다.

    또 경남선수단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김호준(경남스키협회)은 휘닉스평창에서 열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일반부에서 70.25점으로 2위를 했다. 안태환(경남스키협회)은 48.25점으로 김호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김은정(경남스키협회)은 55.50점으로 3위를 했다. 남고부 김경욱(진주외고2)은 49.5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남자중학부 박지성(물금동아중1)은 3위를 했다.

    경남은 20일 오후 5시 현재 종합득점 126점(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으로 종합 10위에 위치해 있다. 경남은 대회 3일차인 21일 스키알파인 남자중학부 박준우(신현중2), 쇼트트랙 여자중학부 김서현(진해냉천중2)의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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